그래도 공무원 준비 비정상적으로 과잉경쟁 하던 시절에는 음성다중 0 595 0 2024.06.25 10:53 현직 공무원들 주가가 아주 높았죠 현직 공무원 타이틀이 키 외모를 역전 할 정도 였어요 10년 전 8급 주무관하고 지금 남교사 결혼 시장에서 포지셔닝 비교 해 보면 그 때 8급 공무원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9급 필기만 붙어도 소개팅 들어 오고 시보만 떼도 대학교 가면 플래카드에 잘 나가는 선배랍시고 "선배와의 대화" 같은 초청도 가고 그랬죠 물론 지금은 발에 채이는 게 9급 공무원이라 그딴 거 없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