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보수의 성지, 심장인 곳에 사느라주변에 묻지마 2찍들 많은데 예전엔 지들끼리 모여서 정치얘기하면 큰소리치더니 요즘은 조용하네요. 정치색이 맞는, 아니 상식이 통하는 직장동료분과 대놓고 비판하면 조용합니다. 지들도 머리가 있으니 쉴드 치고 싶어도 도저히안되는거죠. 어제는 c급을 뽑아놓으니 그 밑에 인간들 다 d급폐급이다 라고 말하고 오늘은 큰소리도 "이번에도 만약 탄핵되면 진짜 2번이나 탄핵대통령 뽑은 사람들은 투표안해야 되는거 아닌가 라고 말해도 조용합니다. 뭐 여기 사람들 무조건적인 정치성향만 빼면 다 좋은 사람들이긴 한데 이런사람들 때문에 나까지 피해본다 생각하면 한번씩 짜증을 넘어서서한심함이 밀려오긴 합니다. 지금이야 조용하지만 언젠간 다시 묻지마 큰소리칠 사람들이고 선거때면 한결 같은 선택할 사람들인걸 알기에 뭐 그러려니 하며, 두서없는 글 몇자끄적여봤습니다. 정치얘기가 아닌 상식적인 얘기인거같아 자유게시판에 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