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공부 중인데, 유독 소음 빌런이 있습니다.

냉커피 가져 와서 얼음 깨먹는 사람.

들어 올 때부터 신발 질질 끌고 책상에 물건 놓을 때 쿵쿵 놓는 사람.

- 이 사람이 유독 심한데 아침 9시 쯤 와서 밤 늦게까지 있으면서 

정서불안인지 한 시간을 조용히 있지 못하고 온갖 소음 유발하고 있네요.

그러다 수험생 카페에서 베리컷 귀마개에 대한 글을 봤고

구입하려 보니 가격이 몇 만 원이나 하네요.

가격이 가격인지라 선뜻 구매하기는 그렇고 해서

효과가 있나 블로그를 보니 

블로그는 광고 투성이의 좋다는 글 뿐이고,

후기는 그닥 믿음이 안가고....

실지 베리컷 귀마개를 사용해 보신 분 계시면,

정말 효과가 좋은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