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FIVB랭킹 2위

브라질은 4강전 이였던 직전경기 상대로 2-3(23:25, 25:18, 15:25, 25:23, 1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8강전 이였던 이전경기 도미니카공화국 상대로 3-0(25:22, 25:13, 25:17) 승리를 기록했음

블로킹 15-13, 서브 2-5, 범실 21-21의 결과임

아웃사이드 히터 아나 크리스티나 수자(22득점)가 분전했지만 전력의 핵심인 공수겸장 아웃사이드 히터 가비(16득점)와 로사마리(14득점)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임

20득점 이후 범실 대결에서 밀리며 세트를 내주면서 상대의 기를 살려준 것도 화근이 되었으며 서브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임

튀르키예 

FIVB랭킹 4위

튀르키예는 4강전 이였던 직전경기 상대로 0-3(22:25, 19: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8강전 이였던 이전경기 중국 상대로 3-2(23:25, 25:21, 26:24, 21:25, 15:12) 승리를 기록했음

블로킹 8-11, 서브 0-5, 범실 13-11의 결과. 믿었던 테레사 바르가스 멜리사(17득점)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임

아웃사이드 히터 한데 발라딘과 중앙에서 '캡틴' 에다 에르뎀, 198cm의 장신 제흐라 귀네슈의 득점도 나오지 않았던 상황임

또한, 8강전에서 부상을 당한 주전 세터 대신 백업 세터 엘리핀의 토스도 흔들렸으며 중앙에서 상대의 반박자 빠른 속공에 블로킹 타이밍을 잡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임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브라질이 중립구장에서 3-0(25:14, 25:14, 25:19)승리를 기록했음

블로킹 10-7, 서브 6-4, 범실 10-22의 결과임

최근 5경기 3승2패의 결과임

지난 6월 네이션 리그에서 브라질은 가비, 로사마리아를 비롯한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병행했지만 20세의 아웃사이드 히터 아나 크리스티나(19득점)가 에이스의 역할을 해내며 상대전 3-0 승리를 기록했음

반면, 튀르키예는 테레사 바르가스 멜리사(31득점)가 할만큼 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음

동메달 결정전에 브라질이 수비에서 앞서는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며 튀르키예는 주전 세터의 부상이 뼈아픔

추천 픽

승 : 브라질

핸디 : 브라질

언/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