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워싱턴 vs 토론토 【NBA 프리시즌】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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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2일 워싱턴 vs 토론토 【NBA 프리시즌】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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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프리시즌 2경기(토론토, 뉴욕)에서 모두 20점차 이상의 대패를 당했다. 새롭게 합류한 브록던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고 있고, 발란슈나스는 팀에 큰 도움이 되는 모습도 아니다. 그리고 지난시즌 난사대장 2인방(쿠즈마, 조던 풀)의 행태는 여전한 모습! 게다가 턴오버에 이은 속공 실점도 만만치가 않다. 프리시즌이라고는 하지만, 지난시즌 행태가 반복되고 있는 이상 좋은 평가를 내리긴 힘들다.


 


※ 브록던(손가락), 베이 결장


 


 


 


토론토


 


워싱턴에 125-98 대승을 거뒀던 토론토. 팀의 핵심이 된 스카티 반스, 그리고 퀴클리, 브라운이 결장한 가운데, 그 외 주요선수들은 20분 가량 출전해 상대를 눌렀고, 올리닉, 램지, 셰드 등 벤치 자원들 중 5명이나 두자리수 득점을 올렸다. 직전 경기에서 어깨 부상을 당한 RJ 바렛이 프리시즌을 접게 된 점은 아쉽지만, 오늘은 "스카티 반즈"가 복귀할 예정이라고 한다.


 


※ RJ 바렛(어깨), 퀴클리(손가락), 브라운(무릎) 결장


 


 


 


결론


 


RJ 바렛(부상)과 스카티 반스가 함께 뛰는 토론토를 정규시즌에서야 확인할 수 있게 된 점은 아쉽다. 하지만 그렇다 한들, 토론토가 워싱턴에 패배할까? 올시즌 토론토는 드디어 라야코비치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로 팀을 꾸렸다. 그리고 수비가 되는 선수들도 다수 포진이 됐다. 게다가 현재 리빌딩 과정에 있으니, 선수들의 동기부여도 충분하다 봐야 한다.


 


 


 


그리고 현재 워싱턴에 "말콤 브록던, 요나스 발란슈나스 영입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점, 워싱턴의 경기 행태가 지난시즌과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하자.


 


 


 


워싱턴이 홈 경기장에서 첫 프리시즌 경기를 펼치는만큼 앞선 경기들보단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일 순 있겠지만, 나쁜 습관들이 고쳐지지 않은 워싱턴에 승리를 기대하긴 쉽지 않아 보인다.


 


 


 


 워싱턴 패


 


 워싱턴 +3.5 핸디 승


 


 22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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