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FIVB랭킹 9위(A조 2패, 4위)

캐나다는 직전경기 프랑스 상대로 0-3(20:25, 21: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슬로베니아 상대로 1-3(21:25, 20:25, 25:20, 21:25) 패배를 기록했음

블로킹 8-7, 서브 2-9, 범실 19-19의 결과임

팀의 주포가 되는 아웃사이드 히터 스테판 티모시 마르(12득점)와 상대 블로킹을 두려워 하지 않았던 라로예프키(12득점)가 분전했음

첫 경기에서 14득점을 기록했던 208cm의 높이를 자랑하는 아서 슈바르크 포함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임

자신들 보다 FIVB 랭킹에서 앞서는 팀들을 상대로는 고전의 연속 이였던 모습이 재현 된 결과임

또한, 루크 헤르 세터가 속공을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시키지 못했다는 것도 아쉬움으로 남았음

세르비아

FIVB랭킹 10위(A조 2패, 3위)

세르비아는 직전경기 슬로베니아 상대로 0-3(21:25, 19:25, 19:25) 패배를 기록했으며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프랑스 상대로 2-3(25:23, 17:25, 14:25, 25:21, 6:15) 패배를 기록했음

블로킹 3-2, 서브 3-6, 범실 20-23의 결과임

믿었던 팀의 에이스 드라젠 루부리치와 아웃사이드 히터 파블레 페리치의 공격력 기복이 문제가 되었고 고비때 마다 나온 범실이 문제가 된 경기임

라이트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상대 블로킹에 막히는 장면이 많다는 아쉬움과 함께 세터의 토스가 흔들리다 보니 어렵게 배구를 하는 문제점이 나타났던 상황임

다만, 다만,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대표팀에서 모습을 볼수 없었던 미들 블로커 마르코 포드라슈차닌의 복귀 효과가 중앙에서 나타난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임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캐나다가 홈에서 1-3(25:21, 20:25, 18:25, 23:25) 패배를 기록했다. 블로킹 8-7, 서브 2-11, 범실 22-22의 결과임

최근 5연패의 결과임

올림픽 남자 배구에서는 각 3개 조의 상위 2개 팀과 승점과 상대전 기록, 세트 득실을 따져 3위를 차지한 2개 팀이 8강에 진출함

A조에서는 슬로베니아(6점), 프랑스(5점)가 8강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세르비아(1점)와 캐나다(0점)가 조3 위로 8강 진출을 노리고 있음

추천 픽

승 : 세르비아

핸디 : 세르비아

언/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