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필드W 플리머스 경기분석 - 8월 12일 잉글랜드 챔피언쉽
셰필드W - 2024/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쉽 1라운드 개막전, 지난 시즌 46라운드 [ 15승 8무 23패 ]를 기록하면서 리그 20위자리로 셰필드W도 잔류에 성공한 상황이지만 기대하는 모습보다는 리그 전체적으로 결과가 아쉬운 팀이라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는데, 수비적으로도 불안했지만 공격적으로도 결과를 기대해보기가 쉽지않았던 셰필드W는 [ 힐스버러 ]에서 개막전을 소화하는 가운데서 [ 이케 우그보-나다니엘 찰로바-찰리 맥닐-얀 발레리-스반테 잉겔손-맥스 로우-자말 로우-벤 해머-올라프 코바키 ]를 영입하면서 스쿼드 자체에서의 변화도 기대해볼 수 있는 팀이라는 점에서 시즌초반부터 승점을 계속해서 만들어나가주어야하는 셰필드W에게도 개막전 플리머스전은 공격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기를 한번 기대해본다.
개막전부터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베일리 카다마르테리를 중심으로해서 플리머스전은 공격에서의 변화를 한번 기대해보고싶은데, 시즌초반에는 아직까지 마빈 존슨-아킨 페메워-도미닉 이오르파-폴 발렌틴에 수비라인에서 조직력면에서 문제점들이 이어질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플리머스전에서는 리암 팔머와 배리 배넌에 미드필더 라인에서도 수비적인 팀에 전술보다는 공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팀에 빌드업을 어떻게 살려나가주는지에 초점을 맞출 수 밖에 없는 구도라는 점에서, 조쉬 윈더스를 2선에 배치해서 개막전에서는 자말 로우를 투입하는 변화를 통해서도 더 공격적으로 기대가 되는 시즌이지만, 안토니 무사바와 올라프 코바키에 측면 공격수들의 결정력도 기대해보게 되는 경기이다.
플리머스 - 2024/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쉽 1라운드 개막전, 지난 시즌 46라운드 [ 13승 12무 21패 ]를 기록하면서 리그 21위로 플리머스도 승점 1점 차이로 잔류에 성공한 팀이라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면서, 이번 시즌에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강등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볼 수 있는데, 플리머스는 전술적으로 공격에서는 기대이상으로 경쟁력을 보여주었던 팀이지만 수비적인 변화가 이번 시즌에는 핵심이 될 것이라는 점만으로도 [ 빅토르 팔손-이브라힘 시소코-코르넬 슈츠-나다니엘 오그베타-다르코 걈비-무하메드 티자니 ]를 영입하게 된 시점에서 플리머스에 스쿼드에 전체적인 큰 변화를 기대해보기에는 쉽지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이번 셰필드W전부터 쉽지않은 개막전이라고 예상해본다.
개막전부터 도전이 될 수 밖에 없어보이는 플리머스는, 벤 웨인를 중심으로해서 보여줄 수 있는 결과보다는 조 에드워즈와 애덤 랜델에 미드필더 라인을 중심으로 아직까지는 셰필드W를 상대해서도 팀에 주도권과 공격적인 빌드업을 목표로하기에는 쉽지않다는 점에서는 수비라인에서의 조직력에 초점을 맞춘 플레이로 플리머스가 조직력에서 안정감을 보여주는 것이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본다면, 브렌던 갤러웨이와 발리 뭄바에 풀백들을 선택해서도 공격적인 움직임보다는 수비라인에 의존해서 루이스 깁슨-댄 스카르-훌리오 플레게수엘로에 수비라인을 중심으로 원정경기를 소화하게 되는 가운데서는 플리머스에 팀에 안정감이 변화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해보게 되는 라운드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