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에릭 요키시(3승 2패 5.70)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섬

7일 삼성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요키시는 최근 2경기에서 완벽에 가까운 부활투를 과시하고 있는 중임

8월 9일 LG 원정에서 3.2이닝 10실점 패배를 당하긴 했지만 지금의 요키시는 그때와는 다른 투수라고 생각하는게 좋을 것임

목요일 경기에서 KT의 투수진 상대로 안중열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원정의 타격 기복이 심해도 너무 심한 편임

특히 하위 타선의 부진이 너무나 큼

3이닝동안 6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올릴 투수가 누가 있나부터 생각해야 할것 같음

LG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2승 1패 4.50)가 시즌 3승에 도전함

8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에르난데스는 제구쪽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 6이닝을 채우지 못한 바 있음

홈에 비해 원정 투구가 조금 흔들리고 있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약점이 되기에 충분한 부분임

수요일 경기에서 하영민 상대로 5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동점이 된 후 키움의 불펜을 공략하지 못한게 결국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음

홈 경기의 기복이 심하다는건 상당히 심각한 문제 3.1이닝동안 5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최근 김진성과 유영찬이 모두 부진하다는게 큰 문제임

NC 타선 최대의 문제는 기복이 매우 심하다는 점임

그래도 에르난데스 상대로 제 몫은 충분히 해줄수 있을듯함

요키시가 LG 상대로 그다지 위력적인 투수는 아니기 때문에 LG의 반등세도 기대를 걸어볼수 있지만 NC의 타선은 홈 경기 강점이 꽤 확실한 팀이고 최근 LG의 불펜은 원정에서 신뢰가 어려움

홈의 잇점을 가진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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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 NC

핸디 : NC

언/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