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 2024년 클럽친선경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소속된 첼시에게도 [ 스탬포드 브릿지 ]에서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하기 이전에 마지막 친선경기를 소화하게 되는데, 최근 첼시에게도 기대하는 모습보다는 결과가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사실에서 엔조 마레스카 감독으로는 첼시에게 이번 시즌 어떠한 변화를 만들어나가줄 수 있을지를 지켜보고싶겠지만, 첼시는 프리시즌부터 이어지고 있는 수비에서의 아쉬운 결과만이 아니라 공격적으로도 기복이 심한 모습이 이어지는 시점에서 [ 필립 요르겐센-헤나투 베이가-칼렙 윌리-키어넌 듀스버리홀-마르크 구이우-오마리 켈리만-토신 아다라비오요 ]를 영입하면서 스쿼드를 강화시키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프리시즌부터 이어지는 답답한 결과만으로도 첼시를 믿기가 어렵지않을까라고 본다.

프리시즌에 계속해서 결과가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첼시에게는 마르크 구이우를 선발로 출전시켰던 가운데서도 전체적인 공격라인에 움직임이 아쉬웠던 가운데서, 이번 인터밀란전에서도 라힘 스털링-노니 마두에케를 측면에 배치했던 가운데서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투입하는 변화를 선택할 수 있지만 인터밀란보다 공격라인에서 결과를 확신할 만한 움직임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보게 되면서, 인터밀란전에서도 엔소 페르난데스와 모이세스 카이세도에 미드필더 라인에서도 주도권을 통한 공격적인 루트보다는 수비라인에 초점을 맞춘 플레이로 얼마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지가 중요하다고 본다면, 말로 귀스토-브누와 바디아쉴-리바이 콜윌-리스 제임스에 수비라인을 중심으로 필립 요르겐센 골키퍼까지 얼마나 안정적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가주는지가 중요해보일 수 밖에 없는 프리시즌에 결과이다.

인터밀란 - 2024년 클럽친선경기, 이탈리아 세리에의 소속된 인터밀란은 이번 시즌에 다시한번 우승에 도전하는 팀이라는 점에서 프리시즌 전체적인 결과들이 최근에는 좋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적시장에서 [ 카를루스 아우구스투-요셉 마르티네스-메흐디 타레미-피오트르 지엘린스키 ]를 영입한 가운데서 개인적으로도 첼시보다 공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팀에 전술자체가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어보인다는 점에서 이번 라운드 첼시를 무너뜨리기 위한 키포인트는 수비라인에서의 조직력있는 모습보다는 인터밀란도 원정에서의 친선경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겠지만 수비보다는 공격적인 팀에 전술로 차이를 만들어나가주는 모습을 더 기대해보고싶다.

프리시즌 마지막에도 마르쿠스 튀랑과 호아킨 코레아와 더해서 이제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즈에 출전도 기대해볼 수 있지않을까라고 생각해보고싶은데, 3-5-2 포메이션 전술로 첼시보다 개인적으로는 수비적으로도 얀아우렐 비세크-프란체스코 아체르비-알레산드로 바스토니에 수비라인에 조직력도 더 기대가 될 수 있겠지만 인터밀란에 미드필더 라인에서 니콜로 바렐라-하칸 찰하노을루-헨리흐 므히타랸에 주전 미드필더 라인에서 크리스티안 아슬라니-다비데 프라테시와 피오트르 지엘린스키가 합류하면서 경기운영과 공격적으로의 빌드업은 후반기에 더 기대가 되는 팀이라는 사실에서도 첼시에 수비적인 문제를 더 공략해나가주기 위해서 과연 페데리코 디마르코-마테오 다르미안에 측면에서의 움직임까지 어떻게 첼시에 수비를 무너뜨려나가주는지를 한번 기대해보고싶다.

최종결론

첼시와 인터밀란에 클럽친선경기 맞대결, [ 스탬포드 브릿지 ]라는 사실은 첼시에게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첼시도 최근 프리시즌에 결과들을 고려해보게 된다면 마르크 구이우가 합류하지만 공격라인에서의 결과도 경기마다 예측하기가 쉽지않아보인다는 사실도 고려해볼 수 있지만, 프리시즌부터 말로 귀스토-브누와 바디아쉴-리바이 콜윌-리스 제임스에 수비라인에서의 조직력이 문제점들로 이어진다는 사실에서는 인터밀란은 수비적으로도 좋지만, 니콜로 바렐라-하칸 찰하노을루-헨리흐 므히타랸에 미드필더 라인을 중심으로 친선경기이지만 공격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팀에 빌드업 자체가 상당히 기대가 된다는 점에서는 이번 라운드에서도 마르쿠스 튀랑과 호아킨 코레아를 중심으로해서 어떻게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를, 인터밀란이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우위를 가져갈 만한 매치업이라고 생각해보고싶다.

인터밀란 승리

기준점 2.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