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1일 히로시마 vs 요미우리 NPB , 스포츠분석

스포츠정보

09월 21일 히로시마 vs 요미우리 NPB , 스포츠분석

빅골드 0 169 0

161cd73b4a3ce81126704cc38c85a5e9_1726877440_6134.png
 

선발의 난조가 4연패로 이어진 히로시마 토요 카프는 아도와 마코토(6승 4패 3.21)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11일 요미우리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아도와는 일명 긁히는 날의 투구는 위력적임을 보여주었다. 최근 요미우리 상대 3경기에서 20.2이닝 1실점으로 요미우리 킬러로 군림하고 있는데 홈 낮 경기 강점이 명확한 투수라는 점도 기대 요소다. 전날 경기에서 이노우에 하루토 공략에 실패하면서 2점을 올리는데 그친 히로시마의 타선은 11안타 2볼넷 2득점이라는 비경제적인 야구가 지속되고 있는 중이다. 특히 결정적 큰 것 한 방이 언제 나왔는지 가물가물할 정도. 실책때문이라고는 해도 1이닝 4실점으로 팀의 숨통을 끊어버린 호리에 아츠야는 역시 좌완 원포인트 이상은 기대가 어렵다.


 


 


 


타선 폭발로 4연승에 성공한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요코가와 카이(2승 1패 1.33)가 오래간만에 1군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16일 주니치와 홈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요코가와는 9월 들어서 불펜 투수로서 나름 안정된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 시즌 히로시마 상대로 구원 투수로 방어율 제로였는데 작년 유독 히로시마 원정에서 선발 등판시 5이닝 미만 2실점 이상으로 부진했다는 점이 불안 요소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오오세라와 호리에를 공략하면서 오카모토 카즈마의 쐐기 2점 홈런 포함 8점을 올린 요미우리의 타선은 홈 경기의 호조를 원정으로 이어갔다는 점이 다행스럽다. 특히 두 번의 빅 이닝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포인트. 4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주력 투수들의 휴식이 반갑다.


 


 


 


지금의 히로시마는 매우매우 좋지 않을때의 히로시마다. 전날 이노우에 상대의 고전을 고려한다면 요코가와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없을듯. 물론 금년의 아도와는 요미우리 상대 전문가라는걸 부인할수 없지만 아도와에겐 뒤가 없다. 전력에서 앞선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5:3 요미우리 승리


 


승1패 : 요미우리 승리


 


핸디 : 요미우리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0 Comments
제목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